ML 꿈은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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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계열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새우는 12일(한국시간) 고우석을 마이애미 계열 더블A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로 이적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우석은 12일 더블에이 펜사콜라 로스터에 등록되어 앨라배마주 도요타 필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더블에이 로켓 시티 쓰레기 팬더(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와 동행했습니다.
그는 이날 곧바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10-5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오른 고진영은 1이닝 동안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고진영은 선두 타자 맥크로스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습니다. 이후 무심한 2루 도루를 허용했습니다. 그는 넬슨 라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공 하나와 스트라이크 하나씩 연속으로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하지만 구스타보 캄페로의 오른쪽 2루타로 1점을 내줬습니다. 캄페로에게 3루 도루를 허용했습니다. 주자 3루 상황에서 올랜도 마르티네즈를 2루 땅볼로 돌려세웠고, 3루수가 득점했습니다. 점수는 10-7이었습니다.토토사이트

그는 첫 번째 투구에서 에릭 와가먼에게 안타를 맞은 후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와가먼의 시즌 11호 홈런. 홈런을 허용한 후 주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그는 벤 고벨을 2루로 불러들여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파워볼사이트

고우석은 지난해 LG 트윈스와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으며, 포스팅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간 4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파워볼사이트

스프링캠프에서 부진했던 고진영은 개막전 로스터에 들지 못한 채 더블A에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5월 초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트레이드에서 고진영을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고진영을 포함해 4명의 선수를 마이애미로 보내 2년 연속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를 마이애미에서 데려왔습니다.안전놀이터

샌안토니오에서 10경기를 치른 고진영은 2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하며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로 이적했습니다. 잭슨빌에서 16경기를 치른 고진영은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했습니다. 잭슨빌은 수요일 고진영을 더블A 펜사콜라로 이적시켰습니다.토토사이트